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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녀 학원연계사업’ 업무 협약
“해도두리 프로젝트 5호”
기사입력: 2010/04/21 [20:46] ㅣ 최종편집: 서경일보.
현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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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가 저소득층 자녀에게 무료 학원수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해도두리 프로젝트 5호-저소득층 자녀 학원 연계사업’의 업무 협약식을 관내 13개 보습 학원 대표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난 20일 체결했다.

‘해도두리’란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한다’는 뜻의 순우리말로, 구는 지난해 말부터 민간기관의 기부를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해도두리 프로젝트’를 적극 개발, 추진해 왔다.

이미 ‘영구임대 주거안정 지원사업’, ‘해도두리 월세 보조 사업’, ‘해도두리 학교급식비 지원 사업’, ‘해도두리 교복지원 사업’ 등이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저소득층 자녀 학원연계 사업’은 ‘해도두리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가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경제적인 사유로 학원에 다닐 수 없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한부모가정의 초․중․고등학생 자녀 115명에게 매월 무료 학원수강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 관계자는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들을까 염려도 됐지만, 그보다는 학습의 보충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13개소 학원 현관에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증정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라는 뜻의 ‘착한 가게’ 현판이 부착된다. 

 6월부터 시행되는 이번 사업의 접수는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학원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접수 후에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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