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밥에 고기 먹는 간수 앞에서 돼지 사료 먹는 북송자들!북송 후 음식 때문에 지옥이었다! 탈북자들의 생생한 북송 당시 증언“썩은 시래깃국에 돼지사료까지... 그나마 먹을 수 있으면 다행이었죠.” 채널 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탈북자들은 강제 북송된 후 가장 힘들었던 것 중 하나가 배고픔이었다며, 북송 후 수용소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탈북자들은 돼지 사료용 옥수수를 씻지도 않고 그대로 분쇄해 돌이 깔린 죽을 먹어야 했고 심지어 쥐까지 잡아먹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하지만 간수의 비위를 거스를 경우 탈북자들은 이마저도 먹지 못하고 굶기 일쑤라고. 그에 반해 몇몇 간수들은 일부러 고기 냄새를 풍기는 등 희망 고문을 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8번의 북송 경험이 있는 탈북자 이순실은 수용소에서 먹었던 음식을 실제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탈북 미녀들과 함께 남과 북의 다양한 생활·문화 차이를 이야기하며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감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 생존권조차 보장 받지 못하는 수용소의 음식의 실체는 오는 7월 21일(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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