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

이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2/05/03 [09:57]

경남 산청군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

이희진 기자 | 입력 : 2012/05/03 [09:57]
[서경일보 이희진 기자] '산청한방약초축제' 가 경남 산청군에서 개최된다.
 
'산청한방약초축제'가 5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산청IC 주변 및 동의보감촌에서 펼쳐진다.
 
경남 산청군청(군수 이재근) 임길선 주무관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올해로 12돌을 맞는다." 며, "축제 첫날인 개막식에는 동의보감 진서의(東醫寶鑑 珍書儀)를 주무대에서 재현함으로써 동의보감이 한의서 중 최초로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사 주제관은 ▲전통한의학관  ▲약초생태관   ▲한방산업관   ▲동의보감 약선관   ▲엑스포 홍보전시관 등으로 구성해 내방객들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알찬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
 
▲ '산청한방약초축제' 가 열리는 경남 산청군.     © 서경일보 이희진 기자

임길선 주무관에 따르면 전통한의학관은 전통한의학의 역사와 전통, 우리나라의 명의와 산청에서 활약한 명의 소개, 한의학 관련 유물전시, 세계전통의약 소개 등으로 기획 전시돼 산청이 한의학의 본 고장임을 확인 할 수 있다.
 
약초생태관은 전국 최고의 산청 약초를 보고・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체 장부의 오색별 약초화분을 이용한 약초 동산을 조성하고, 친환경 명품약초를 약종별, 효능별로 전시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약초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한방산업관은 10년 넘게 한방약초산업을 육성한 산청에서 개발된 한방약초 가공상품 관련 제품과 대학과 기업, 단체 등과 상호연계 협력 해 추진해 온 성과물 등을 전시해 산청한방약초산업의 현재를 가늠할 수 있다.
 
동의보감 약선관은 지리산 자생 청정약초와 깨끗한 물을 이용한 건강 약선요리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권역별 음식  ▲주안상  ▲다과상  ▲동의보감 상차림 등 4개분야 300 여점 약선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임길선 주무관은 이와 함께 내년 9월 6일부터 10. 20일까지 45일간 펼쳐지는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관을 마련했다며, 미리보는 엑스포 체험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산청한방약초축제는 행사장에서 동의보감촌 사이에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종합안내소를 축제장 입구와 주 출입통로 등 2개소를 설치해 행사장 및 주변관광지 안내, 미아보호, 장애인 휠체어, 유모차 대여 등 관람객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이밖에 치유승마 체험, 동의본가 힐링타운 문화 콘텐츠 체험, 한약재 비교체험 등 풍성한 체험거리와 산청에서 생산된 다양한 약초를 이용한 대표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한방휴게음식관도 운영한다.

[서경일보 이희진 기자] presse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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