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화재안전점검 실시…"국민 불안 해소"'홍콩 고층아파트 화재' 계기…내년 1월 화재 위험 취약 사업장 등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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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누리집 사진자료실 화면 갈무리 © |
특히 고층건축물에서 화재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인 피난안전구역을 돌면서 거주자 피난 대책과 구급 등을 위해 비치된 장비를 면밀히 살폈다.
아울러 지하주차장에서는 전기차 화재 진압용 소화장치를 확인하고, 작동 원리와 실제 화재 상황에서의 작동성과 진화 효과등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짚었다.
김 본부장은 "고층건축물 화재 특성상 수직 확산이 빠르고 외부 소방활동에도 제약이 있어, 철저한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국민께서 고층건축물 화재에 불안하지 않도록, 고층건축물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고층건축물 시공 현장 3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내년 1월에는 화재 위험 취약 사업장 등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행안부는 가연성 외장재가 사용된 고층건축물과 공사 중인 고층건축물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 합동 표본점검을 지난 8일부터 실시해 오는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